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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 “김승희, 의원 공천도 탈락… 복지 장관 후보 지명 철회해야”
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이 2019년 10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.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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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부 훈련병, 생활관서 흡연에 욕설도”…육군훈련소 조교 분노
[페이스북 페이지 ‘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’ 캡처]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조교가 일부 훈련병들의 기강이 무너졌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 제보 글을 올렸다. 본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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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스라이팅 논란 1년됐는데…복귀하는 서예지 피소된 이유
드라마 '사이코지만 괜찮아' 속 배우 서예지. 사진=tvN tvN 드라마 ‘이브’로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서예지(사진)가 광고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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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에 살해당한 장애인 분향소…김예지 한마디에 눈물 쏟았다
27일 오전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삼각지역에 설치된 발달장애인 추모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. 연합뉴스 시각장애인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최근 부모에 의해 살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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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제과-푸드 합병 승인…국내 2위 식품기업 도약, 빙과사업 1위 탈환
롯데그룹 식품 계열사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하나로 합친다. 양사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. 사진은 3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내 위치한 롯데제과 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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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'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' 40대에 징역 22년 선고
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은 이웃 일가족 3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지난해 11월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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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' 부실대응 해임 경찰관 검찰 송치
범행을 목격한 B 전 순경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의 남편, A 전 경위와 마주치는 모습. [사진 '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' 피해자 측] ‘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’ 사건 당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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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‘인천 흉기난동’ 40대에 징역 30년 구형…“살인미수 혐의”
범행을 목격한 경찰관 C 전 순경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 B씨의 남편, D 전 경위와 마주치는 모습. B씨 남편은 경찰관들을 밀치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으나 D 전 경위는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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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썩어빠진 경찰”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자 가족 분노, 왜
범행을 목격한 경찰관 C 전 순경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 B씨의 남편, D 전 경위와 마주치는 모습. B씨 남편은 경찰관들을 밀치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으나 D 전 경위는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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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가 잠깨우고 꾸짖자 밖에 나가 칼 훔쳐와 찌른 고교생 구속
잠을 깨웠다는 이유로 교사를 흉기로 찌른 고등학생이 구속됐다.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고교생 A(18)군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. 김현덕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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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월급 300만원에 목숨 거냐" 흉기난동 비판에 경찰 댓글 논란
범행을 목격한 경찰관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의 남편과 또다른 경찰을 마주치는 모습. 피해자 남편은 경찰관들을 밀치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으나 경찰관은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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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경찰 이탈 찍힌 CCTV “직무유기에 분노” “여경 아닌 경찰 문제”
e글중심 지난해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. 영상에는 경찰의 현장 이탈 모습이 담겼습니다. 출동한 A 전 경위는 피해자 남편과 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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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칼 칼 외치며 현장 떠난 경찰…아내 실어증, 딸 성형수술 15번" [영상]
‘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’ 사건 피해자들의 현재 건강 상태가 전해졌다. 피해자의 남편인 A씨는 “아내는 실어증을 겪고 있고, 얼굴을 다친 딸은 15번의 성형수술을 받아야 한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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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흉기난동' 그때 밖에서 범행재연…현장이탈 경찰 CCTV 공개 [영상]
경찰관의 현장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‘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’ 사건 당시, 출동 경찰관들이 범행 현장을 이탈하고 우물쭈물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(CC)TV 영상이 공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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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째 쾅쾅쾅…남의 집 앞서 신음 소리 낸 속옷男 최후
[중앙포토] 이웃집 앞에서 속옷만 입은 채 신음소리를 내는 등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29일 인천지법 제13형사부(재판장 호성호)는 특수공무집행방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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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임 타당"…인천 층간소음 부실 대응 경찰관 2명, 해임 소청 기각
지난해 12월 30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'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' 사건 피해 가족(왼쪽)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. 피해 가족 측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특수직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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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현의 자유 억압하는 文정부···'뒤치다꺼리 경찰'은 고달프다 [달나라금토끼가 고발한다]
사진 속 인물은 김창룡 경찰청장. 그래픽=전유진 기자 직장인의 한 사람으로서 블라인드(직장인 익명 커뮤니티)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용할 정도로 애용하는 앱이다. 그런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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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피 솟구치자 블랙아웃"…인천 흉기난동 경찰들 '혐의 부인'
2021년 12월 30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'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' 사건 피해 가족(왼쪽)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. 피해 가족 측은 이날 특정범죄가중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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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임 감면하면 경찰 권력남용? "아무것도 못하는게 더 문제"
경찰관 이미지그래픽 “긴급한 상황에서 한 행동이 문제가 될까봐 걱정하는 부담이 한층 덜어지지 않겠나.” 공무집행을 하는 경찰관의 형사 책임을 감면하거나 면제해주는 내용의 법안(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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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장이 말려도 지구대 남은 여경…끝내 '무궁화 4개' 달았다 [별★터뷰]
처음엔 다들 “죽었다 깨나도 불가능하다”고 했다. 시간이 흘러도 “어렵지 않겠나. 선례가 없다”고 고개를 저었다. 마침내 “너라면 할 수 있을 것 같다”는 소리를 들었다. 이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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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당한 직무 집행엔 형사책임 감면'…警 직무집행법 법사위 통과
중앙포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0일 경찰관의 직무 집행 중 발생한 문제에 대해 형사책임을 감면해주는 내용의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.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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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무궁화’는 현장서 안 핀다…경찰 부실대응 부추기는 인사 관행
“현장에 소위 ‘에이스’로 평가받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.” 경찰관이 좋은 평가를 받아 승진하면 주로 내근직으로 가고, 현장에서는 더더욱 멀어진다는 경찰관 A씨의 하소연이다.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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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 취한 운전자에 실탄 11발쏜 경찰…경찰청장 “잘했다”
지난달 29일 자정쯤 울산시청 별관 지상 주차장에서 “탕”하는 총소리가 울려 퍼졌다. 경찰이 마약을 한 뒤 난폭운전을 하는 30대 A씨를 제압하기 위해 차량 앞바퀴에 쏜 실탄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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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네살 딸 앞에서 욕하고 남편 목 졸라…옆집 남자가 무서워요"
지난해 11월 30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'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' 사건 피해 가족(왼쪽)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. 피해 가족 측은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